■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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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인천국제공항 조업 인력 부족..."수하물 대란 우려" / YTN

2023-03-20 14

■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3월 21일 화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 번째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어제가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 해제 첫날이었는데 여러 신문에서 관련 소식을 다뤘죠?

[이현웅]
첫날 스케치 기사들 몇 개 볼 텐데요.

먼저 한국일보에 실린 사진입니다.

지하철 1호선의 모습인데가장 앞에 있는 인물, 노마스크 상태로 있고요. 그 뒤에 있는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 빼고는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이렇게 비교적 혼잡하지 않은 객실에선마스크를 벗는 경우도 있지만다음 조선일보 사진을 함께 보시죠. 오전 8시 출근길 5호선 광화문역 모습인데,굉장히 밀집된 상태로 보이고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간대 버스에서도마찬가지로 90% 이상 마스크를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 신문은 경향신문 준비했는데요.

이렇게 기사 제목처럼 시민들은 '익숙해서, 혹은 불안해서,혹은 미세먼지 때문에' 아직은 '예스 마스크'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점차 '노 마스크'가 대세가 될 거라고 기대하는 시민들의 응답도 많았다고 전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희가 3년 동안 마스크가 굉장히 지겹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때로는 또 필요할 때가 있었거든요.

상황에 맞게 잘 사용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코로나가 잦아들기 시작하면서 인천공항 모습으로 보여요.

굉장히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인천공항의 모습인데 요즘 일손이 많이 부족한가 봐요?

[이현웅]
인천공항 여객 수요가 빠르게회복하면서 하루 평균 12만 명이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달 말부터 한중 노선이 증편이 될 텐데요.

훨씬 더 많은 이용객이 몰릴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인천공항의 수하물 적재와 하역,항공기 청소, 정비 등을 담당하는조업 인력은코로나 이전 약 1만 명 수준에서 현재 약 6천 명까지 줄어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약 1,500명을 신규채용했지만절반 이상이 퇴사하면서 ... (중략)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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